태백시 '365세이프타운' 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
- 하중천 기자

(강원=뉴스1) 하중천 기자 =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이 개장 1년 만에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16일부터 소비자에게 만족을 얻은 상품들을 분야별로 조사해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95만376㎡부지에 179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365세이프타운은 최초의 공익적 안전체험테마파크이며 산불, 풍수해, 지진, 설해, 대테러 등의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또 3D, 4D 영상과 라이더형 시뮬레이터를 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한 시설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3년 7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 개관으로 인근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레이싱파크,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등 관광체험 명소가 새로운 연계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almalm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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