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News1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북의 라이언 킹 이동국을 비롯, 김정우, 심우연, 이승현과 골키퍼 4인방 최은성, 권순태, 김민식, 이범수는 수능 만점 응원 피켓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라이언 킹 이동국은 "날씨가 안추워야 할텐데..."라고 걱정하며 "준비한 만큼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최고참 골리 최은성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수험생들의 격려를 당부했다.
'수능 대박 행쇼'라는 응원피켓을 들은 김정우는 "항상 팬 여러분께 응원만 받아왔다"며 "전북현대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수험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는 이달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서울전에서 친필 응원 싸인이 들어간 수능 대박 피켓을 수험생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psi53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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