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인삼색 2012, 해외영화제에 활발한 진출
디지털삼인삼색 제65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비경쟁부문 진출
12일 전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아시아의 주목받는 신인 감독 세 명이 참여한 올해 '디지털 삼인삼색 2012' 중 잉량 감독의 '아직 할 말이 남았지만'이 국제경쟁 섹션에 초청받았다.
또 비묵티 자야순다라 감독의 '마지막 순간의 빛'과 라야 마틴 감독의 '그레이트 시네마 파티'가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삼인삼색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지난 2007년에는 독일의 하룬 파로키, 포르투갈의 페드로 코스타, 프랑스의 유진 그린 감독이 참여했던 '디지털 삼인삼색'이 국제경쟁 섹션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잉량 감독과 라야 마틴 감독이 자신의 영화를 장편영화로 완성하면서, 개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잉량 감독의 '아직 할 말이 남았지만'은 중국정부의 사법제도를 문제로 다룬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상영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 호주 한국 영화제는 '디지털삼인삼색 2009' 중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과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를 공식 초청하였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됐던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에딘버러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상영돼 학생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이상우 감독의 '지옥화'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됐던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이들 영화들은 현재도 여러 해외영화제에서 초청을 받고 있다"라며 "여타 다른 상영작들도 해외 영화제 상영이 속속 확정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wg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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