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남정우, 풋넷 국가대표 발탁…"팀에 도움 되도록 최선"
12월 체코 프라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 남정우 학생(체육학과 1년)이 풋넷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우석대는 남정우 학생이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풋넷 성인 국가대표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풋넷은 1920년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활용해 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다. 볼 컨트롤과 순발력, 민첩성, 판단력, 팀워크 등이 요구된다. 풋볼테니스로도 불리며, 족구와 매우 비슷하다.
이에 풋넷 국제대회에는 족구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남정우 학생 역시 우석대가 준육성종목으로 키우고 있는 족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남정우 학생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체코 프라하 오투 유니버숨에서 열리는 '2026 프라하 풋넷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남정우 학생은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얻은 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며 "훈련에 충실히 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륜 체육학과장은 "1학년 학생이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학과에도 뜻깊은 일이다"며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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