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형 사회서비스' 성장 해법 찾는다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출범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대 컨벤션센터서 개최

30일 전북사회서비스원에서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30일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혁신과 성장 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정책·행정·연구, 산업·일자리, 돌봄 현장, 기술·혁신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류창옥 전북사회서비스원 이사가 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심포지엄 개최 계획을 공유받은 위원들은 전시 부스 구성, 정책제언 운영 방안, 행사 이후 정책보고서 작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

추진위원들은 행사 준비에 그치지 않고 심포지엄 본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위원 6명이 토론 세션의 좌장과 토론자로 나서고 행사 2일 차에는 류 위원장이 세션별 논의를 종합한 추진위원회 정책제언을 발표한다.

사회서비스원은 심포지엄 논의 결과와 정책제언을 담은 정책보고서를 마련, 전북형 사회서비스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전북사회서비스원 공동 주최의 심포지엄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일 차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이 '기본사회 도래와 청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세션 발제는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돌봄경제의 재발견, 비용에서 투자로)과 남현주 가천대 교수(돌봄 기본사회, 전북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가 맡는다.

2일차에는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피지컬 AI, 돌봄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내내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에 적용가능한 돌봄 기술·혁신 기업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심포지엄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정책 담당자, 산업·학계 전문가, 관련 기업·단체 관계자는 물론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정보와 사전등록은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창옥 추진위원장은 "각 분야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모아 이번 심포지엄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정책과 현장, 산업이 함께 전북형 사회서비스의 방향을 그려 가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 행사 준비를 넘어 세션 좌장 및 토론 참여, 정책 제언 발표 등 실질적 정책 도출을 위한 심포지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심포지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형 사회서비스 정책보고서'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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