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북 동물병원 14개소 진료…유실·유기동물 구조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청.(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북특별자치도청.(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 반려동물 진료와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연휴 기간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에 대비해 진료가 가능한 도내 동물병원 14개소의 진료 일정과 운영시간을 안내했다. 그러면서 병원별 진료일과 운영시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도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 시 신속 구조와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14개 시군의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 시군별 구조·포획반과 동물보호센터를 연계해 대응할 계획이다.

유실·유기 동물을 발견한 경우, 해당 시군 당직실로 신고하면 동물보호 업무 담당자와 구조·포획반에 신고 내용이 전달된다. 구조된 동물은 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해 보호하고 동물등록 여부 등을 확인해 소유자가 확인되면 신속하게 반환할 예정이다.

도내 연휴 기간 진료 가능 동물병원은 △전주 10개소(하루동물병원, 센트럴동물의료센터, 24시코끼리동물의료센터, 메이동물메디털센터, 효천동물병원, 나음동물메디털센터, 박영재동물병원, 마루동물병원, 올리몰스동물메디컬센터, 포레스트동물병원) △군산 1개소(더사랑동물병원) △익산 2개소(고려동물병원, 늘봄동물병원) △완주 1개소(이노동물병원)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유실·유기 동물과 반려동물 응급진료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