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김제·완주 최규성 의원 3선 달성

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최규성(김제.완주)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최규성 선거캠프© News1 박원기 기자
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최규성(김제.완주)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최규성 선거캠프© News1 박원기 기자

3선 고지에 오른 전북 김제·완주지역 민주통합당 최규성 당선자는 "지역주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최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8년전 첫 국회의원이 됐을 때의 다짐을 되새기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제완주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br>최 당선자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영원히 잘 사는 김제와 완주, 풍요로운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삼선 의원의 힘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br>그는 "아직 선거가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연말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br>그는 "중진의원으로써 정권교체와 대선승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자신과 민주통합당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wg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