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운전하다 80대 작업자 치어 숨져…60대 조사

남원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지게차를 운전하다 80대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작업자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 씨(60대)를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남원시 한 벼 건조장에서 지게차로 대형 자루를 나르는 작업을 하던 중 함께 작업하던 B 씨(60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A 씨는 "운전 중 B 씨를 못 봤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