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방과후지원실장 공개 선발…28일까지 원서접수
교육경력 7년 이상 교사 대상 103명 선발 예정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방과후지원실장을 공개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2027년도 방과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을 공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방과후지원실장은 교육부의 국정과제 정책명 변경에 따른 기존 '늘봄지원실장'의 새 이름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임용된 방과후지원실장의 재전직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발인원은 초등 100명, 특수(초등) 3명 등 총 103명이다.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하는 만큼, 지원 자격은 현직 교사 중 교육경력이 7년 이상인 정규교사로 제한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28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해당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10월 2일 공개검증을 시작으로 서류심사·1차 소양평가·2차 역량평가를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합격자는 11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2년 동안 각급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방과후지원실장 충원으로 교사의 행정 업무 경감은 물론 방과후학교 안착 및 특색 있는 운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항윤 교원인사과장은 "방과후지원실장 선발·배치를 통해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내실 있는 전북형 방과후학교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현장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