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 성적 희비…4곳 중 '시민발전'만 상승
상권활성화재단 2단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문화관광재단 1단계 하락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 출자·출연기관 4곳의 경영실적 성적표가 엇갈렸다.
군산시는 제2회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2025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성과계약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출자기관 1곳과 출연기관 3곳 등 4곳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영실적 평가 결과 출자기관인 ㈜군산시민발전 단 1곳만 상승했으며, 나머지 출연기관 3곳은 일제히 하락했다.
군산시민발전은 다→나로 1단계 상승했지만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나→라로 2단계 하락했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나→다, (재)군산문화관광재단은 다→라로 등급이 1단계씩 하락했다.
평가는 경영실적에 따라 가~마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군산시민발전은 신임 대표이사 취임(2024년 8월) 이후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불요불급한 지출 억제와 불필요한 경상경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4곳의 출자·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대표이사가 있는 군산시민발전에 대한 이행실적 평가 등급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을 유지했다. 대신 평가 점수는 80.00(A등급)→87.00(A등급)으로 소폭 상승했다.
대표이사 성과계약 평가는 S(90점 이상)~D(60점 미만)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평가 결과는 군산시 홈페이지 '정보공개'란 용역과제를 통해 공개됐으며, 내년도 성과급 지급과 예산 편성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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