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갯바위서 고립된 20대 낚시객 2명 구조
낚시 후 돌아오다 밀물에 퇴로 잠겨
- 장수인 기자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20대 낚시객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옥돌해변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A 씨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밀물에 퇴로가 잠기자 직접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A 씨 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 해경 관계자는 "해양활동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착용해야 한다"며 "가을 행락객 증가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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