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5일 '도민체전과 함께 하는 예술로 만나장' 개최

오는 5일 전북 진안군 읍사무소 앞 주차장과 임시 통제 도로 일원에서 제63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거리형 문화행사 '도민체전과 함께하는 예술ㅀ 만나장'이 개최된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3/뉴스1
오는 5일 전북 진안군 읍사무소 앞 주차장과 임시 통제 도로 일원에서 제63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거리형 문화행사 '도민체전과 함께하는 예술ㅀ 만나장'이 개최된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3/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5일 진안읍사무소 앞 주차장과 임시 통제 도로 일원에서 제63회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기념하는 거리형 문화행사 '도민체전과 함께하는 예술로(Artculture Road) 만나장'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의 역동성과 예술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으로 진안군민과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문화원, 한국예총 진안지회,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창작공방육성회, 마을축제조직위원회, 마을만들기센터 등 지역 내 6개 주요 문화·마을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 작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문화의집에서는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체육대회의 열기 속에 지역의 예술문화와 마을 축제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선수단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은 오는 4일 개막된다.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 되는 전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열리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2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들은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궁도, 농구, 당구, 배구, 배드민턴, 복싱, 씨름, 야구, 유도, 육상 등 총 38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앞서 그라운드골프와 검도, 주짓수, 사이클, 게이트볼 등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펼쳐졌다.

개회식은 오는 4일 오후 7시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드론아트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