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전주프렌즈' 발대, 본격 활동 돌입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전주프렌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8일 전주 청년이음전주에서 '전주프렌즈' 발대식이 개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전주프렌즈'는 전주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16개국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9월에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게 되며, 10월에는 비빕밥 축제 등에서 통·번역과 운영지원에 나선다. 11월에는 김장문화체험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전주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유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주와 더욱 가까워지고, 시민들과 교류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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