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식…의원 49명 활동 돌입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2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완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어린이·청소년 의원 49명,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앞으로 직접 군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발의하고, △정책 모니터링 △국회의사당 방문 체험 △아동 권리 옹호 △주요 의제 발굴 및 참여예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한다.
앞서 완주군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권역별 전담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의회 학교'를 운영해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5월에는 어린이·청소년 의원을 대상으로 '정책학교'를 열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제안 과정 등 기본적인 의정활동도 교육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6년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사전 교육 과정을 충실히 거친 만큼 예년보다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 의정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제안된 귀중한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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