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쇼핑에 문화 더한 '전주사랑 쇼핑축제' 연다

전시부터 팝업·베이커리·뷰티까지…전관서 다채로운 행사

전주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전주사랑 쇼핑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전주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쇼핑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

전주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전주사랑 쇼핑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쇼핑 혜택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전시와 다양한 팝업스토어, 먹거리 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층부터 4층까지 주요 공간에서는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문 예술단체 '미술공감채움'이 함께하는 '아트스퀘어' 전시가 열린다. 쇼핑 공간 곳곳을 갤러리로 꾸며 일상에서 예술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6층 이벤트홀(16일~9월 3일)에서는 '캐릭터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전시 공간을 마련해 키덜트족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식품관(14일~27일)에서는 '빵지순례'를 주제로 베이커리·디저트 행사가 열린다. 시오팡야, 정남미명과, 송화당, 온심당, 도너츠 방앗간 등 인기 베이커리와 디저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 화장품 매장(14일~23일)에서는 '제2회 슈퍼 뷰티 페스타'가 열린다. 전주점 단독 기획세트와 선착순 무료 샘플링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조 말론 런던, 로에베 퍼퓸 등 해외 향수 브랜드의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꾸미기 문화를 반영한 '별다꾸' 팝업스토어와 여름철 인기 의류 브랜드 '플리츠미' 팝업스토어도 진행된다. 아웃도어와 골프, 스포츠, 진·컬처 캐주얼 상품군에서는 행사 첫 주말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마련된다.

전주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매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희 전주점장은 "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오랜 시간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점을 특별한 공간 기획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고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는 매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