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해"…상가 돌며 1700만원 훔친 40대 구속영장

전주 일대서 총 14차례 범행

전주완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상가를 돌면서 절도행각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 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주 일대 상가를 돌며 14차례에 걸쳐 총 1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A 씨의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