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폐소형가전·폐우산 기부 챌린지'…ESG경영 사업과 연계
본부-15개 소속시설 동참…생활 속 자연순환 실천 문화 확산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본부 및 15개 소속 시설과 함께 '폐소형가전·폐우산 기부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기획한 '폐소형가전·폐우산 기부 챌린지'를 소속 시설 ESG경영 지원사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하는 개념이다.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폐소형 가전과 폐우산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소속 시설 직원들은 지난달까지 자발적으로 폐소형 가전 등을 기부·수거했다. 수거된 폐소형 가전은 총 227.5㎏(폐우산 48개)에 달한다.
이는 한국환경공단 기준으로 적용할 때 약 477.75kcal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 수준이다. 소나무 73그루를 1년간 심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된 폐소형 가전과 폐우산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 전달됐다. 재활용 및 새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될 예정이다. 자원순화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향후에도 자발적 자원순환 실천으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관련 사업 추진에 소속 시설 간 협력·참여도 높일 계획이다.
박현정 전북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에서 자연순환 실천을 위해 진행했던 폐소형 가전 기부 챌린지가 사회서비스원 전체 소속 시설로 확대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본부와 소속 시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사업을 지속 추진해 친환경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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