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137억 투입해 설천면 '하수관로 정비' 나선다
2028년까지 11.8㎞ 신설·178가구 배수 설치 구축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설천면 대불리 일원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사업비 137억64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8년까지 하수관로 11.8㎞를 신설·정비하고 178가구에 배수 설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지난 6월 사업에 착수한 무주군은 지난달 30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불리 일원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 기간을 안내하고 마을별 세부 공사 일정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봉열 상하수도과 하수도팀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인근 수계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설천면을 비롯해 적상면 괴목리 상조마을 일원에서도 하수도 정비사업과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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