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틀째 전북 순회하며 지지 호소…남원·정읍·익산 방문
익산시 어스언더파크서 '김민석의 백문백답'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4일에도 전북을 순회하며 당원과 도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전날(3일) 전주대학교에서 '메가전북 메가집회!(전북 당원 집중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총리시절 '새벽총리'로 불렸던 김 후보는 이날 새벽 5시부터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시간에 맞춰 해당 채널의 스튜디오까지 이동하기 위해 1시간여 전인 새벽 4시쯤 일어나 준비했다.
'새벽 인터뷰'를 마친 김 후보는 다시 전북으로 내려가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과 정읍 샘고을 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김제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진행하고 익산 영등동 먹자골목 방문 등 전북 일대서 강행군을 펼쳤다.
현재 김 후보는 익산시 영등동에 전셋집이 있다. 지난 2월 익산명예시민으로 위촉된 뒤 전셋집까지 마련한 상태다.
김 후보는 5일 열리는 당대표 후보 2차 토론회를 제외하면, 사실상 이번 주 내내 전남과 전북에 머물며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을 공략한다.
김 후보는 "민생을 책임지는 새벽 당대표가 돼 공개하고 소통하며 책임지는 여당으로 혁신하겠다"며 "든든한 당대표, 든든한 국정 파트너로 국정과 총선, 재집권을 모두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후 5시 익산시 어스언더파크에서 '김민석의 백문백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번에 마련한 백문백답은 정형화된 강연이 아니라 오직 질문과 답변을 통해 가감 없이 묻고 전북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과 공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며 "전북 도민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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