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A등급…3년 연속 '우수'

지역 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 지정 등 사회서비스 선도기관 입지 재확인
"사회서비스 기관들과 협업 체계 유효…도민 체감도로 이어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올랐다.(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 성과'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처음 A 등급 획득 이후 2025년(2024년 실적), 2026년(2025년 실적) 평가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했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15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5개 영역에 걸쳐 기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경영시스템(기관장의 리더십, 전략경영) △소통·책임 운영(윤리·인권 경영, 재난안전관리) △주요 사업 성과(민간 지원, 소속·수탁 시설 운영) △정책 성과(서비스의 질) 등 평가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원 내부에서는 3년 연속 A 등급 달성 성과 배경으로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들과의 협업 체계를 들었다. 단독 사업 추진보다 지자체 및 현장 기관과 발맞춰 정책과 사업을 설계·실행해 온 방식이 실제 도민 체감도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평가단 역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대응에 있어 전략과제 체계화 및 돌봄전담팀 신설, 광역 단위의 광범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선제 추진, 사업 기반을 강화한 점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3년째 A 등급을 이어갈 수 있던 것은 도민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현장 곳곳에서 함께 뛰어준 사회서비스 기관들 덕분"이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도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기반을 더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 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4월에는 서양열 원장이 한국사회서비스원협회 초대 회장에 오르며 전국 시도 사회서비스원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