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적극 행정' 우수 기관 5년 연속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시 단위 상위 6개 지자체 선정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적극 행정' 평가 우수 기관에 또 이름을 올렸다. 5년 연속 기록이다.
정읍시는 '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상위 6개 지자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내실 있는 적극 행정 추진체계 운영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 등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는 5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전북 지역 지자체 중 최다 기록도 세웠다. 일회성 실적이 아닌 지속·체계적 정책 추진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는 그간 적극 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업무 지침과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 혜택을 제공해 왔다.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제도 운영과 사전 상담 활성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우수 사례 발굴·홍보, 실적 점수 제도도 꾸준히 추진했다.
아울러 공직자가 법·절차적 부담을 덜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보호·지원 제도를 강화했다. 현장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한 사례를 지속 발굴해 조직 전체로 확산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시는 지난해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와 '상반기 적극 행정 성과 점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적극 행정 유공 포상까지 수상하며 적극 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안부 장관 표창은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적극 행정을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읍시는 적극 행정 및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실적에 따라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연말에 성과를 종합 평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업무 현장에서 이뤄진 직원들의 노력과 실천을 수시로 발굴, 신속하게 보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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