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경천 두물머리 공원 바닥분수 운영…수변 휴식 공간 제공
25일부터 8월23일까지 30일간…'안심 피서지' 조성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수변 휴식 공간을 운영한다.
순창군은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순창읍 남계리 두물머리 공원 내 바닥분수 물놀이 수경시설을 올해 처음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닥분수 운영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군민들에게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 경천 일대를 명품 친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30일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안전과 시설 과열 방지를 위해 30분 단위로 가동된다. 단, 시설 점검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아울러 수질 관리를 위한 정기 물 교체 및 시설 정비가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군은 어린이들이 주된 이용객임을 감안해 정기적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경천·양지천 친수공간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두물머리 바닥분수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군이 지난 2023년부터(2026년까지) 추진한 '경천·양지천 친수공간 사업'은 순창읍 일원 약 4㎞를 친수형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수변 종합개발 사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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