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23개 읍면동 순회 현장 소통 나서
13~29일까지…시민 의견 청취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양충모 전북 남원시장이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남원시는 13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출범 읍면동 순회 현장 소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순회에서 양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순회 행사는 자유로운 의견 나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시정에 바라는 의견 등을 폭넓게 청취해 민선 9기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충분히 논의하기 어려운 건의 사항은 별도로 접수한 뒤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방향과 검토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순회는 13일 노암·금동을 시작으로 권역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9일 수지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양 시장은 "민선 9기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라며 "읍면동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양 시장은 지난 6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 눈높이, 현장, 적극 행정 등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 민원의 경우 공직자에게는 여러 업무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시민에게는 삶과 생계가 걸린 절박한 문제일 수 있다"며 "부서 입장이 아닌 시민 입장에서 끝까지 해결하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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