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지역화폐 앱 바뀐다…'고향사랑페이'서 '착'으로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 종료…잔액 자동 이관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고창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를 한국조폐공사로 변경하고, 운영 플랫폼을 '착(Chak)' 앱으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착은 한국조폐공사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지역 화폐 서비스로, 카드와 QR 결제 모두 지원한다.
이번 전환에 따라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이용자는 착 앱을 설치한 뒤 회원 등록을 마치면 고차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고창사랑카드를 이용하던 군민은 착 앱에 회원 등록을 완료하면 보유 잔액이 자동으로 이관되며,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단, 기존 선불카드 중 본인 인증이 되지 않은 일부 카드는 보유 잔액을 모두 사용한 뒤 신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과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고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이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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