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황인홍 무주군수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 만들겠다"
무주형 기본소득·햇빛소득마을·무료버스 추진 약속
"기본사회 무주·현대로템 안착 속도 낼 것"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3선에 성공한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1일 제47대 무주군수로 취임하고 민선9기 군정 운영에 들어갔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민선9기 무주 군정의 내실을 다진다는 취지로 별도 취임식 대신 월례조회 형식으로 취임 행사를 진행했다.
무주읍 예체문화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황 군수는 "민선7·8기를 함께 뛰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의 기반을 일군 800여 명의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선9기 기본사회 무주를 완성하고 무주의 대도약을 실현하는 데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현장·협업·책임을 군정 기조로 삼아 성과로 답하는 민선9기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민선9기 핵심 동력으로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 무주 △현대로템 조기 안착과 첨단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돈 되는 무주농업 △사계절 수익형 관광도시 완성 △사통발달 무주 완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로 나아가기 위해 무주형 기본소득 완성과 햇빛소득마을 조성, 주거 응급 지원, 무료버스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투자협약에 대해서는 청년이 머무는 무주, 지역경제가 스스로 성장하는 무주를 만드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추진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군수는 "오로지 무주만 생각하고 군민만 바라보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또다시 뛰겠다"며 "그동안 우리가 함께 피운 꽃들이 민선9기에는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치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취임 행사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한 뒤 무주종합복지관 배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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