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취약계층 여성 아동 건강한 성장 돕는다…위생용품 지원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 취약계층 여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 위생용품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은 드림스타트가 관내 취약계층 여성아동 28명에게 23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물품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언니의 선물'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지원된 물품은 1인당 8만 4000원 상당의 보건 위생용품 세트(6개월분)다. 해당 물품은 성장기 여성 아동이 필수 위생용품 구입 부담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생활 상황을 함께 살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보건위생용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공공 아동복지사업이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해 건강·보건·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