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독서토론 한마당' 접수 시작…내달 24일 마감

초등 5~6학년, 중고생 대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독서토론한마당 도전하세요."

전북교육청은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독서를 기반으로 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향상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주MBC와 함께 매년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이다. 학생 3인과 지도교사 1인이 한 팀을 이뤄야 하며, 한 학교에서 여러 팀이 중복으로 참가할 수는 있으나 지도교사는 중복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다.

독서토론회는 배틀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8월 8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16강과 8강전을 치르게 된다. 4강전은 8월 29일, 최종 결승전은 9월 12일에 각각 전주MBC 지하 1층 공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학교급별 토론 도서는 초등학생은 '지엠오 아이(문선이 저)', 중학생은 '어항에 사는 소년(강리오 저)', 고등학생은 '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이재열·권현지 저)'다.

신청 방법과 일정, 시상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MB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치열한 토론 속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