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6·25 앞두고 참전용사·유가족 초청해 '감사 인사'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육군 제35보병사단이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하루 앞두고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35사단은 전북 지역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유가족 7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맞이하는 군악중대의 환영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육군 의장대의 동작 시범,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관람, △호국보훈 영상 시청,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이 마련한 오찬이 이어졌다.
김광석 35사단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35사단 전 장병은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국가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뿐 아니라 35사단은 정기적으로 성금을 모아 참전용사를 지원하고, 가정을 방문하는 등 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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