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뢰성 높인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증사업 공간 구축

도내 AI기업 20개사 검·인증 컨설팅 지원…전략수립 용역도 추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 신뢰성 제고를 위한 거점 공간 구축에 나선다.

진흥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AI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공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주시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4층에 들어서게 될 'AI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말 그대로 AI 신뢰성 제고를 위한 거점역할을 하게 된다.

AI 신뢰성(TAI)이란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신뢰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및 보안성 등을 확보를 통해 인간과 사회가 신뢰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인공지능 체계를 말한다.

진흥원은 8월까지 공간 구축을 완료한 뒤 지역기업의 AI 제품과 서비스가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험·검증·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까지 TAI 프로젝트 지원기업 20개사를 모집·선정할 방침이다.

기반조성 전략도 수립에도 나선다. 진흥원은 AI 생태계 로드맵 및 전략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AI 신뢰성 자문위원회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12월에는 성과 공유회도 가질 계획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농생명·바이오,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피지컬 AI 등 전북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AI 신뢰성 검증·확산 모델을 개발해 전북만의 차별화된 AI 신뢰성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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