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위해 반대편 정류장 향하던 10대, 승용차에 치여 중상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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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버스에서 내려 환승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던 10대가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1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9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서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군(10대)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시내버스에서 하차한 A 군이 환승하기 위해 반대편 정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승용차는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앞지르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가 버스 앞을 지나던 A 군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군이 도로를 건너던 위치에 횡단보도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