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마트팜학과 학생팀, AI·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2관왕
AI 수어 인식과 음성복제 기술 결합한 CODA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스마트팜학과 '코다리' 팀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AI·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부문 2관왕(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과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장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진주지역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총 101개팀(215명)이 참가해 창의적 아이디어 대결을 펼쳤다.
채경원, 김지현, 임서영 등 스마트팜학과 4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코다리팀은 이번 대회에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CODA)가 일상에서 겪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수어 인식 기술과 음성 복제 기술을 결합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안했다.
특히 미디어파이프 기반의 실시간 수어 인식과 음성 변환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실제 동작 가능한 프롵토타입까지 구현,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사회적 가치 측면을 동시에 총족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파이프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다.
한편 팀장인 채경원 학생은 지난 2월 열린 '2025 원티드랩과 함께하는 빅데이터 프롬프트'에서도 감상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개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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