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정주·고창북고 환경 개선 특교세 10억4400만원 확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선 마무리 소회 및 향후 선거전략을 밝히고 있다. 2026.5.4 ⓒ 뉴스1 유경석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선 마무리 소회 및 향후 선거전략을 밝히고 있다. 2026.5.4 ⓒ 뉴스1 유경석 기자

(정읍=뉴스1) 김동규 기자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정읍·고창)은 지역구 교육 현장의 현안들을 해결하고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부로부터 총 10억 4400만원의 교육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정읍 정주고등학교 본관과 체육관 바닥 교체 사업 9억 1800만원 △고창북고 기숙사와 체육관 옥상 방수 1억 2600만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정읍과 고창 지역 고등학교의 낙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투입된다.

정읍 정주고의 경우 바닥 자재 노후화로 학생들의 통행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체육 활동 중 부상 위험이 높았다.

고창북고 역시 기숙사와 체육관 옥상의 방수층이 균열·노후화되면서 누수 현상이 발생해 학생들의 주거 시설 환경과 교육 활동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그동안 윤준병 의원은 정읍·고창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학교 현장의 낙후된 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고, 교육부를 상대로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라는 결실을 맺었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의 인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어른들의 의무"라며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업과 체육 활동에 불편을 겪었던 정주고와 고창북고 학생들이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읍·고창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 인프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지난 5월에도 정읍시와 고창군의 재난 대비와 현안 해결을 위한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