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주요 계곡 집중안전점검…"피서객 물놀이 안전 사수"

전북 완주군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11/뉴스1
전북 완주군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11/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계곡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완주군은 전날(10일)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상면 소재 계곡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여름철 휴가객 증가에 대비해 계곡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수상안전 전문가와 전북경찰청, 완주군청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물놀이 지역의 지형, 위험구역 관리 상태, 안전요원 배치의 적정성,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 안전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전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드론을 활용해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수심 변화 구간과 와류 발생 가능 지역 등을 면밀히 점검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완주군은 인명사고 우려가 큰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여름철 집중 안전 기간 물놀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핫라인을 강화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