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사업 추진…"발달 특성 고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2026년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도서습관 형성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사립유치원 2개원,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정된 기관들은 △지역·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독서교육 운영 계획 수립 △교원 독서교육 역량 강화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책 읽기 및 다양한 책 기반 놀이 기회 제공 △학부모·교사의 관찰을 바탕으로 유아의 독서 흥미 수준 측정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운영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돌봄 연계 독서교육 운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서교육 운영, 인근 유치원·어린이집 간 독서교육 사례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은 선택과제로 운영할 수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과 문해력 형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놀이 중심 독서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