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북 둘째 날 오후 2시 28.97%…8회 지선 대비 8.9%p 높아

39만8028명 참여…순창 54.45%로 가장 높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5.30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제9회 전국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전북지역 누적 투표율은 28.97%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 18.61%를 상회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32.6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지역 투표율은 19.39%로 마감됐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재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지역 총유권자 150만 9854명 중 43만 742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2시 기준 전북 지역 누적 투표율 20.07%보다 8.9%p 높은 투표율이다. 8회 지선 전북 지역 유권자는 153만 2133명이었다.

14개 시군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순창(54.45%)이다.

나머지 지역은 △고창 46.25% △임실 42.44% △진안 45.34% △장수 44.84% △무주 41.41% △부안 38.57% △정읍 36.47% △남원 37.26% △김제 34.56% △완주 30.29% △익산 25.72% △군산 24.46% △전주 완산 23.66% △전주 덕진 22.54% 등을 기록했다.

전북 지역 사전투표소는 모두 243개소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