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27조 투자유치 성과, 도민 삶으로 잇겠다"…5대 프로젝트 제시
"전북 미래, 싸움 아니라 민생과 경제에 있다" 강조
"정치공세, 네거티브 아닌 도민 먹고사는 문제 더욱 집중"
- 유승훈 기자
(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무소속)가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전북 성공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25일 완주 봉동시장 유세 현장에서 "김관영은 정치공세와 네거티브의 길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의 길로 가겠다"며 "선거는 누가 더 상대를 세게 공격하느냐의 경쟁이 아닌 누가 더 도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가를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은 '전북의 자존심과 경제를 살려달라'고 간절하게 말한다. 반드시 승리해 전북을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정치는 없다. 시장의 하루는 정치 공방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청년의 일자리는 비난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중앙정치 공방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민선 9기에 '전북성공 5대 프로젝트'를 추진,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북경제와 도민의 삶을 놓고 도민께 평가받겠다"고 전했다.
5대 프로젝트는 △더 강한 투자 및 산업기반으로 전북경제의 성장축 구축 △청년 인재·창업 육성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북 △주거·돌봄·복지·정책 강화 △새만금과 14개 시군 동반 성장 △AI·에너지·미래산업 중심 새로운 100년 준비 등이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말이 아닌 성과로 일했다. 현대차 9조 투자 등 27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전북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며 "피지컬AI, 바이오,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새만금 첨단산업까지 전북의 용트림은 시작됐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성장의 결과는 반드시 도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투자는 청년의 일자리가 돼야 한다"며 "기업 유치는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도정 성과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희망이 돼야 한다는 게 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관영은 싸우기 위해 나온 사람이 아니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전북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면서 "민생으로 평가받고, 경제로 증명하겠다. 전북의 선택은 진정 도민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각종 의혹과 정치 공방에 휘말린 상황에서도 경제 성과와 민생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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