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동문회 정기총회…김좌진 총동문회장 선출
- 김동규 기자

(익산=뉴스1) 김동규 기자 = 원광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제56차 정기총회를 원광대 WM관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안대종·강영세·문재우·김지형 전 총동문회장과 김좌진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신문방송학과 동문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광대 박성태 총장과 황진수 부총장을 비롯한 동문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회계 결산보고 승인과 함께 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 안건이 상정됐으며, 김좌진 직무대행이 만장일치로 신임 총동문회장에 추대됐다.
김좌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을 만나며 원광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동문회가 흩어진 동문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낸다면 자부심과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통해 동문이 모교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금 시작하는 작은 발걸음이 다가올 90주년과 100주년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9대 총동문회 감사로는 성경환 전 KTV 한국정책방송원 원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선출됐다.
총회 직후 총동문회는 문재우 전 회장의 제안으로 '개교 80주년 기념사업회'를 출범시켰다.
기념사업위원장은 김좌진 회장이 맡았으며, 안대종·강영세·문재우·김지형 전 회장 등이 명예위원장단으로 참여했다.
또 재경·익산·전주완주 지역동문회와 직능·대학·학과 동문회, 상임이사회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동문 결집에 나서기로 했다.
직능동문회에는 원광언론인회와 민주동문회, 원경회, 원광포럼, 골프회, 여우회 등이 참여했으며, 대학·학과 동문회에는 의대·약대·치대·한의대·법학전문대학원·원토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총동문회는 앞으로 개교 80주년 기념행사와 발전기금 모금, 동문 네트워크 강화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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