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정읍 대도약 시민과 함께 열겠다"

선거사무소 개소…"민선 8기 시작한 정읍의 변화, 9기로 완성"

16일 전북 정읍시에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이학수 후보가 행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조하고 있다.(이학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6일 "정읍 대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아니라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정읍의 변화를 민선 9기까지 이어가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엔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이성윤(전주시을) 민주당 의원, 정읍 도·시의원·비례대표 후보,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황명선 최고위원, 신정훈·임오경 의원은 영상으로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인구 감소, 민생경제 어려움 속에서 단 한 순간도 정읍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국가예산 6383억 원 확보와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달성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고 소개했다.

이어 "민선 8기가 정읍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민선 9기)은 그 변화를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산업도시, 사람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 시민 삶이 더 안정된 정읍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행정의 연속성과 검증된 실행력을 강조하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산업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정읍 역시 미래 성장도시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정읍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윤준병 위원장은 "일 잘하는 시장 후보가 누구냐"고 물어 참석자들의 답변을 유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경쟁한 이상길·안수용·김대중·최도식 후보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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