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조정식 의원, 민주당 전북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맡아

제22대 국회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5.13 ⓒ 뉴스1 신웅수 기자
제22대 국회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5.13 ⓒ 뉴스1 신웅수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측은 친명계 핵심인 조정식 민주당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제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의원은 지난 대선과 당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다.

조 의원은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전략·조직 분야 핵심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당 재정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최근까지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로 활동한 조 의원은 총선 공천과 당내 계파 조율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한 친명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조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전주 JJ아트홀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뒤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조 의원은 당과 정부를 두루 경험한 민주당의 핵심 정치인"이라며 "전북 발전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