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수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당보다 군민이 우선"
재선 노리는 유희태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영석 전 전북 완주지킴이본부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완주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 전 본부장은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보다 완주군민의 뜻이 우선"이라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완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 전 본부장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전북도당 공관위의 재심사 결과 경선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그는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후보 적격 판단'과 최고위원회의 '후보 적격 의결'을 무시하고 후보에서 배제한 전북도당의 결정에도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신념으로 민주당을 위한 길을 선택했었다"며 "이제는 '선민후당(先民後黨)'의 신념으로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완주 발전과 희망을 위해 앞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 탄소 연금 및 군민 수소 펀드 조성 △농업 특화 AI 선도 도시 완주 실현 △수소 특화 선도 도시 등 공약을 제시했다.
국 전 본부장은 "지금 완주는 사명감과 책임감, 미래를 내다보는 혁신, 강한 추진력을 가진 강력한 리더가 절실하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를 건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수 선거는 무소속 국 전 본부장과 민주당 유희태 후보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