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록…"더 큰 도약, 변화 이룰 것"
별도 출마 선언 없이 현장 중심 민생 행보 나서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8일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별도의 출마 선언 없이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는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직 군수로서 선거를 앞두고 여러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후보자 등록을 늦춘 것은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들의 공백없는 추진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천·양지천의 기적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3년 연속 인구 증가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획득 △예비 글로벌 순창장류축제 선정 등을 민선 8기 성과로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순창군은 군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다수 이뤄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더 큰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공약으로는 △햇빛소득마을 100개 조성 △골목상권 활력 수당 △자녀 학원비 지원 △반값 비료 △반값 주택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생애 최초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등 군민 체감형 정책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군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피부에 와닿는 민생 공약을 촘촘히 준비해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민선 8기 4년 동안 보편적 복지 확산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농민기본소득 확대, 청년 종자통장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 사업이다. 순창군은 6월 3일 선거일까지 조광희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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