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公 전북본부, 교통약자 보호시설 안전개선 지원…참여기관 모집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어린이·장애인·노인 보호시설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2026.5.8/뉴스1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어린이·장애인·노인 보호시설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2026.5.8/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교통약자 보호시설 안전 개선에 나선다.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어린이·장애인·노인 보호시설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앞서 전북본부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놀이공간과 차로 사이 안전자바라 설치 등 11건의 교통안전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장애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까지 확대했다.

전북본부는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은 도로공사 안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친 뒤 시설별 맞춤형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금은 진입로 미끄럼 방지 시설과 안전 손잡이, 모서리 보호대 설치 등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과 시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로공사 전북본부 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 전문기관의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