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개야도항 접안시설 확충…427억 들여 방파제 등 조성

군산 개야도항 시설 개발계획 조감도./뉴스1
군산 개야도항 시설 개발계획 조감도./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고군산군도인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항에 대한 접안시설 정비가 이뤄진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개야도항 접안시설 정비와 배후부지 확보를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개야도항은 2019년 국가 어항 지정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월 동안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방파제 140m, 호안 228m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야도항은 활발한 어업활동에 비해 항 내가 협소하고 어선의 접안·작업 공간 등 배후 부지 부족 등으로 어선의 상시 접안이 불가능해 어항 기능 회복을 위해 신속한 사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류승규 군산해수청장은 "이번 개야도항 내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과 기능시설 용지 확보를 통해 어업활동 여건을 개선해 어민들의 어선 접안 이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