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0년 대장정' 마무리…정헌율 시장 역점 사업 현장점검 돌입
매일 3~4곳 순회하며 사후 관리·운영 효율성 분석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민선 6~8기 주요 시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총결산에 나선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이날부터 이달 29일까지 한 달여간 '현장 행정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시 역점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와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추진 중인 현안들을 계획대로 완성해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행정 첫날인 이날 정 시장은 최근 착공에 들어간 함열읍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청소년디딤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인근에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점검 대상은 민선 6~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다. 정 시장은 매일 3~4곳의 사업지를 순회하며 사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점검을 할 계획이다.
완료 사업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 시설이 구축됐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상황과 사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예산 대비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등을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10년의 세월은 익산이 미래 성장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이었다"며 "임기의 마지막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완료된 사업은 내실 있게 관리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계획대로 완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막힘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