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바운스부터 마술쇼까지…어린이날 맞아 전북 곳곳 체험·공연 '풍성'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올해로 104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북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67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관은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광장과 실내 상설 체험 시설에서 총 6개 분야 6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 마련된 체험 부스와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실내 상설 체험시설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날 야외 공간에서는 △어린이댄스·노래자랑 △뮤지컬 갈라쇼 △미디어 퀴즈쇼 △개미와 베짱이 인형극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6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 축제'를 연다. 행사에서는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풍선아트·비눗방울 놀이 △전통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술쇼와 영화 '코코' 상영 등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전북소방본부도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북소방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한 놀이터 119 축제'를 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진행하는 이벤트는 △어린이 안전 인형극 △119 안전 OX 골든벨 △추억의 보물찾기 △일구를 이겨라 △미래 소방관 체험 등으로,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전주시는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전주 놀이 주간'을 개최한다. 행사는 놀이마당과 직업 체험 부스, 랜덤플레이 댄스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놀이마당에는 에어바운스 2대와 집라인, 나무 징검다리, 모래놀이 등으로 꾸며진 '자연 놀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중앙체육공원과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31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와 '제40회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를 각각 연다. 행사장에는 가죽공예와 직업 체험, 어린이 동요대회, 매직버블쇼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고창군도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과자 만들기와 낚시연 만들기 등 25종 체험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어린이를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사진 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완주와 부안, 장수, 무주 등 전북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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