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 4학년에 구강 진료비 지원…1인당 최대 4만원

도내 222개 협력 치과서 진료 가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올해에도 구강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6 초등학생 구강건강 진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질환의 조기예방을 위해 구강 건강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구치 배열이 형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이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4만 원 이내다.

지원 범위는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검사,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치아우식 초기 치료(GI, 레진), 구강보건 교육 등이다.

올해 사업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이 기간동안 협약을 체결한 도내 치과 병(의)원에 전화 예약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 치과는 도내 222곳으로 각 학교 및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구강 건강권 보장을 위해 중요한 성장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에 맞춤형 구강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구강 건강 유지를 위해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