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결산 검사 위원 4명 위촉…20일간 검사

27일 전북 진안군의회가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있다.(의회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7/뉴스1
27일 전북 진안군의회가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있다.(의회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27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에 따르면 결산 검사 위원은 손동규 대표 위원을 비롯해 김선학, 성진명, 최준영 위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20일간 2025 회계연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금고 결산 △결산과 금고 잔액의 일치 여부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 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예산이 애초 목적에 맞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한다.

손동규 대표위원은 "결산 검사는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예산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결산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창옥 의장은 "결산 검사는 단순히 집행 결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 운용 전반을 되짚어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들께서는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엄정하게 검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