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직자노조, 이광수 사무처장 군산·김제·부안을 전략공천 추천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무직당직자노동조합이 23일 이광수 충북도당 사무처장(50)을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 전략공천자로 추천했다.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는 이원택 의원이 전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돼 6·3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노조는 정청래 대표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민주당 당직자들은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선거 때마다 조직과 실무의 최전선에서 당을 지켜왔고 정권 교체의 순간에도 언제나 현장에는 당직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이 필요할 때마다 가장 앞에서 일해온 사람들이 당직자들이다"며 "당 지도부가 전략 공천을 밝힌 만큼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당직자 출신 인재들에 대한 전략적 검토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이광수 사무처장 또한 15년 넘게 중앙당과 시도당, 청와대에서 정무와 조직 업무를 수행하며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당직자 출신 인재다"며 "민주당 당직자 노조는 이번 보궐선거 과정에서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당직자들의 노고와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제 출신의 이광수 사무처장은 전주 동암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당 조직국장과 이재명 정부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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