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멸종 식물·생물 보전사업에 7700만원 지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덕유산국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사업 등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7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전주공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2/뉴스1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덕유산국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사업 등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7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전주공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2/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덕유산국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에 나선다.

전주공장은 전북지방환경청 등에 사회공헌기금 7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뿔투구꽃 서식지 이식 및 보강 작업 △복주머니란 보호시설 울타리 정비 △만경강 생태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인류 공통의 당면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전기트럭을 생산하고,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024년 전북지방환경청, 덕유산국립공원 등과 함께 '지역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한 멸종위기종 보전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