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본격…특별 전담팀 꾸려
1·2차 지원 대상 1만8900여명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해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총괄·복지·읍면 현장·기술 지원 등 총 4개 반 34명으로 꾸려진 전담팀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준비와 보조 인력 배치, 선불카드 제작 등 민원 대응체계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달 27일~5월 8일까지 1차, 2차 신청은 5월 18일~7월 3일까지 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전화상담, ARS,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무주사랑상품권 '카드형'은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의 지원 대상은 총 1만8900여명으로, 1차 지급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가정 약 2200명과 2차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1만6700여명)가 포함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인당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이며, 총지급액은 46억 원(국비 80%, 도비 10%, 군비 10%)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